[Service +]알비크루의 또 하나의 축제! CBT 성과 및 OBT 계획발표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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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는 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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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무르익어가는 계절 7월, 알비언은 6월 한달 간 진행된 CBT 성과 보고 및 OBT 계획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기업 설립부터 약 2년의 기간 동안 알비언은 5G 이후 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소통 문화를 만들겠다는 집념 하나로 열심히 달려왔기에 크루들에게 더욱 뜻 깊은 행사였지요.

행사 결과부터 공유 드리면 준비 과정부터 행사 종료까지 모든 순간이 성공적이였습니다. 모든 알비크루는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고 있는 알비언 서비스의 가능성에 대해 더 큰 확신을 품게 되었으며, 알비언 서비스가 나아가고자 하는 길이 틀리지 않았음을 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 명 한 명의 크루가 이전에 비해 눈부시게 성장하였다는 것을 서로 실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지요.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서비스 알비언과 그것을 만드는 알비크루의 또 하나의 축제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걸어온 길 

& 가야 할 길

이번 행사명칭에는 'MOSS'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요, 'Mossy'는 알비언의 서비스 초기 이름이었어요. Moss는 영문으로 '이끼' 라는 사전적 정의를 갖고 있고 이곳 저곳, 모든 곳에 생겨나는 이끼처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 공간에 이야기가 담긴다'는 것에서 착안한 이름이지요. 


 

알비언 CBO(브랜드총괄책임자)이자 행사 MC를 맡은 Justin은 "지금과 비교해서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선명하지 않았던 기업과 서비스 초기에 대한 회상을 하며 당시 '우리는 반드시 해낸다'는 뜨거운 의지를 기억하길 바란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명을 네이밍하였다고 전했어요. 

70명의 전문가가 맞춰 가는

단 하나의 퍼즐

이날 각 팀에서는 CBT까지의 성과와 느낀 점, 향후 보완해 나갈 부분에 대해 발표해 주었는데요. 모든 알비크루는 한 팀 한 팀 발표를 마칠 때마다 거대한 퍼즐이 완성되어 가는 느낌을 받았을 거에요. 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것은 아무 것도 없던 것에서 위대한 무언가의 탄생과 동시에 거대한 산을 넘었다는 데서 의미는 더 깊었습니다. 물론 아직 가야 할 길이 더 많지만요!


하나의 서비스, 공통의 목표를 지향한다 하여도 다른 팀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는 정확히는 알기 어려웠을텐데요, 팀별 성과 발표를 통해 각각의 팀이 최근 집중하고 있는 부분, 서로 어떤 부분에서 도움이 더 필요한지,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팀은 물론, 크루 개개인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공감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날선 피드백, 격하게 환영해!

 


이날 행사에서는 지금까지 완성된 알비언 앱을 크루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피드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순간만큼은 앱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 각자의 전문분야를 떠나 철저하게 사용자의 눈으로 앱이 주는 느낌과 재미, 경험, 개선사항을 다함께 점검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첫 번째 피드백 코너에서는 실내 환경에서 알비언 앱을 다같이 체험해보고 안정성, 사용자 경험의 불편 등을 위주로 바라보았다면, 두 번째 피드백 코너에서는 사용자 일상 환경, 즉 외부에서 직접 앱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는 제작자의 입장에서 알비언을 바라보는 것이 대부분이었기에 모두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개선 사항이 속속 나왔고, 비개발은 개발에 대해, 개발은 사용자 경험 적인 부분에 대해 보다 더 면밀히 바라보며 향후 완성되어야 할 모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언가의 끝은

무언가의 시작

CBT는 우리가 이룩해온 엄청난 성과이자 알비언의 빛나는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어느덧 지나간 과거의 결과물이기도 하지요. 지금 순간을 기점으로 알비언은 OBT, 정식 출시를 앞두고 또 한 번의 새로운 출발에 나섭니다.

마지막 세션인 'OBT 계획 발표'에서는 기획, R&D, Metaverse, 브랜드마케팅, 디자인, 전략팀 발표가 이뤄졌습니다. 완성된 알비언 서비스와 사용자에게 접근하는 우리의 기업의 메시지는 어떤 모습일지, 각 팀의 상세한 발표를 통해 크루들은 완성된 앱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게 되었죠.


알비언의 원대한 도전,

오늘도 계속됩니다!

이날 행사를 모두 다 지켜 본 알비언의 CEO Carlton은 폐회사를 통해 "우리 식구들이 이렇게 멋있는 줄 몰랐다. 그동안 '멋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왔는데, 지금은 진짜 멋있다", "여러분 모두가 많이 성장했고 덕분에 우리 서비스도 굉장히 많이 성장할 것 같다"고 감동을 전달하며 행사는 종료되었습니다.


자, 이제 시작입니다. 


알비언은 전 세계인을 위한, 전 세계인의 새로운 소통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출발하였습니다. 방아쇠는 당겨졌고 알비언은 멈추는 일 없이 우리가 바라는 완성도를 향해 분주히 달려갈 것입니다. 목표가 선명한 자들의 모임, 알비언이 펼쳐 보일 새로운 세상의 모습, 많은 기대 바랍니다!SS2022 #CBT #OBT #알비언 #Cr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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