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w&Culture +]가장 오래된, 가장 최신(?)의 두 크루를 만나보았습니다! _ 제게 알비언은요~:)

2020년 9월 설립의 알비언은 약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우리가 직접 만드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AR 소셜 미디어' 알비언 앱 서비스를 비롯하여 팀 빌딩, 사무실 규모 등등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모두 성장했지요.

아직 서비스도 출시되기 전인, 외부에 크게 알려지지 않은 알비언이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중에는 여러 요인들이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알비언 기업과 서비스의 성공을 간절히 염원하고 이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는 arbee-crew가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저마다 보유한 능력을 발휘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도전을 이어나가는 알비언에게 정체란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가장 오래 재직한 크루와 이제 막 정식 크루가 된 두 크루에 대한 이야기를요!
강한 대비를 보이는 두 크루의 다른 경험과 같은 느낌 등등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가장 오래된, 가장 최신(?)의 두 크루를 만나다!

제게 알비언은요~ :)

 



Q1.

안녕하세요. 두 분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Clair : 안녕하세요. 알비언의 출생(?)부터 지금까지 알비언의 모든 순간을 함께해온 콘텐츠디자인팀의 리더 Clair입니다. 제가 가장 오래된(?) 크루라니 많은 생각이 드는데요.(웃음) 초창기 멤버로서 회사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Mia : 안녕하세요! 이제 막 프로베이션(정규직 전환!)을 통과하고 정식으로 arbee-crew가 된 비즈니스 파트너십본부 Mia입니다~! 저보다 먼저 들어 오신 분들의 뜨거운 환영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3개월을 보냈던 것 같아요. 열정 하나만큼은 전체 크루분들 중에 제가 가장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쪼록 반가워요!

Q2.

네 반가워요! 
알비언에 어떻게 합류하셨는지 궁금해요!


Clair : 게임 회사에서 배경 모델러로 시작하여, 이후 교육 회사에서 2D, 3D 애니메이션과 앱 콘텐츠 제작 등 전반적인 콘텐츠 제작 관리를 해왔어요. 이전 회사에 현 알비언의 수장(CEO) Carlton이 계셨고 그분이 운영하는 본부 소속으로 함께 일한 적이 있는데, 당시 Carlton은 알비언 서비스에 대해 구상하고 계셨고, 프로토타입을 제가 직접 제작 했었어요.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이게 실현만 된다면 엄청난 세상이 펼쳐지겠다' 싶었어요. 이후 Carlton은 알비언을 설립하셨고 제게 함께 하자고 말씀하셔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어요!
 
Mia : 음~ 알비언에 오기 직전엔 잠시 개인적인 휴식기를 갖고 있었어요. 제겐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미국에서 그동안 가보지 못한 곳에 여행도 다니며, 통역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지내고 있을 때였어요. 미국과 한국을 왕래하던 중 통역 에이전시를 하던 지인의 소개로 CES 2023 행사 통역 제안이 왔었는데, 그 회사가 바로 알비언이었어요! 알비언과 저의 첫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답니다!


Q3.

그때의 알비언과 지금의 알비언, 어떻게 달라졌나요!?

콘텐츠 디자인팀 팀리더 Clair


Clair : 3년 전 설립 당시엔 정말 정말 소규모였어요. 소규모로 모여 함께 고민하며 "우리는 꼭 이렇게 될 거야!" 으쌰으쌰 했던 순간 순간이 떠올라요. 지금은 알비언만의 소중한 조직문화도 생기고 체계도, 앱도 모두 고도화 되고 있어요. 하나의 기업의 탄생부터 성장의 모든 순간을 지켜본 일원으로서 알비언은 제게 너무 너무 각별해요!



Q4.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Mia : 제가 입사를 결정한 순간이요! CES 2023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arbee-crew 분들 초청으로 바베큐 파티에 갔었어요.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이런 저런 대화도 많이 하고 엄청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게 기억나요. 시간은 흘러 마지막 인사를 하려던 참에 우리와 함께 일하지 않겠냐고 제안주셨던 것이 기억나요! 

CES 행사 내내 arbee-crew들의 눈에서 빛이 나는 것을, 알비언 앱 서비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던 저로서는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몇 주 후 알비언 면접장에 앉아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죠! 라스베가스에서 통역 알바부터 알비언에 합류하기 까지의 된 모든 순간이 제겐 재밌는 에피소드로 남아요.

비즈니스 파트너십 본부 Mia


Q5.

"알비언에서 이것만큼은 꼭 달성하고 싶다!"
하는 것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Clair : 회사의 목표가 제 목표이기도 해요. 알비언이 글로벌 런칭에 대성공하여 전 세계에서 유명한 서비스가 되는 것. 사용자들이 재밌게 공감하며 우리 서비스를 즐기는 모습을 어서 빨리 보고 싶어요! arbee-crew분들 우리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항상 감사해요!

Mia : 앱 출시 전인 현재, 사용자가 우리 앱에서 더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알비언과 핏이 맞는 파트너사를 직접 찾아 다니는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알비언 앱 출시 이후엔 파트너사들이 자신들의 니즈에 맞는 협업 포인트를 알비언에 제안해 주는 형태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알비언은 파트너사들이 찾던 비즈니스를 제공하고, 사용자에겐 앱에서 더 많은, 더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시대의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가장 최근에 합류한 크루!" 타이틀이 탐나시는 분께선, 

지금 알비언에 노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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