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링-!
때 이른 더위로 한여름 폭염이 벌써부터 두렵기만 하던 어느 날, 사내 메신저에 단비 같은 메시지 하나가 울립니다.

바로 Beer Party와 관련된 안내인데요!
때는 6월 중순, 알비언 앱 서비스의 CBT 준비로 크루분들이 살짝 지쳐있었을 때였지요. 지구에서 가장 꼼꼼하고 자상한 팀 P&C(피플컬쳐)팀은 이런 내부 분위기를 놓칠 리 없었어요. 오직 크루를 위한, 오로지 리프레시만을 위한 썸머 페스티-벌! 'ARBEON BEER PARTY 2022' 현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에디터 코멘트 : 알비언은 매일이 알코올 먹즈아 분위기는 절-대! 아닙니다. 입사를 희망하시거나, 고민하시는 분들 오해마세요 ㅎㅎㅎ :)
BEER PARTY 2022
일할 땐 하더라도, 맥주 한 잔 정돈 괜찮잖아?
6월17일 금, 13:00
" Beer Party에 오신 걸 환영해요 ! "
위에서 알 수 있듯 이날은 오전 근무 없이 모든 크루가 13시 출근이었어요! 이날만큼은 업무와 관련된 모든 고민과 계획은 접어두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회사의 배려가 담겨 있지요. 엘레베이터를 내리는 순간 마치 클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라이트볼의 화려한 조명이 사무실 이곳 저곳을 환히 밝히고 있어요!
(본 콘텐츠 내 사진들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이유는 조명을 의도적으로 어둡게 세팅했기 때문이랍니다😂)

곳곳 장식된 아기자기한 풍선과 '일어나 2차 가야지'와 같은 재미난 문구들은 파티에 대한 기대를 한층 올려주었어요. 짧은 시간에 이 모든 것을 기획하고 준비한 P&C(피플컬쳐) 팀의 Vivian과 Shopie 대단해요!

13:10
"준비 됐나요~!"
"네!!!!!"

일단 진정하고 앉아봐요, 여러분

드디어 파티가 시작됐어요! Vivian은 "크루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알비언을 응원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모습에 파티를 기획하게 되었고 오늘 하루 만큼은 세상 가장 해맑게 웃으며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고 파티의 시작을 알렸어요.
이어진 알비언 CEO Carlton의 축사!

이날 Carlton은 우리 기업이 그동안 달성한 업적과 외부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공유하며, 우리는 순항중이고 고지가 코앞에 왔음을, 오늘만큼은 일에 대해 잊고 모두가 즐겁게 웃고 떠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해 주었어요.
13:15
자 그럼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요?
첫번째 코너로는 각자의 자리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크루에게 평소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전달하는 'Respect Letter' 코너와 머.지.리.티 4행시 '머지백일장'이 진행되었어요! 머지백일장은 전날까지 가장 많이 득표 받은 1, 2, 3위의 작품에 상품권이 제공되었습니다!

존경 한가득

머지 않아 지구에서 리얼한 게 티어나와 👏 👏 👏
13:30
"게임을 시작하지"
파티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게임이죠. 모든 크루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아이엠그라운드, 369, 베스킨라빈스31 등등 엄청나게 매우 신선한 게임들이 알콜 섭취 이전 상태에서 진행되었어요.

70명의 인원이 타운홀에 모였기에 집중이 분산될 수 있었는데, 걸린 사람에겐 '딱밤 맞기', '옆사람 칭찬해주기', '자신의 왼쪽 10번째 사람에게 따듯한 말해주기' 등 무작위 벌칙(?)이 주어져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랬답니다.

14:20
앉아서 하는 놀이가 끝났으니 이제 일어나야겠죠?
바로 이어진 순서는 더 더 신선한 놀이 '제기차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크루분들이 학생 때 이후로 길게는 몇 십년 만에 제기를 차보신 분도 계실 거에요. 민속놀이를 여기서 만나다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처럼 최선을 다하여 제기를 차는 모습은 감동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상품권이 걸려 있어 전력을 다 하신 건 아닐 거라 믿고 있습니다)


피지컬로 눌러버리긔..
15:10 -
축제의 하이라이트! 럭키드로우 시간입니다.
행운이란 게 존재하긴 하나봅니다. 럭키드로우에 당첨되신 여러 크루 중 한 명은 비어파티 기준 다음주에 입사 예정인 Daisy가 받게 되었네요. Daisy에게 입사 전부터 어마어마한 행운이 따르네요. 알비언도 Daisy를 만난 건 행운이라는 것!

15:30 -
위에서 공유드렸듯, 이날은 정말 작정하고 노는 날이었습니다.
때문에 콘텐츠 역시 노는 이야기가 전부인데요, 그럼에도 비어파티를 소개하는 이유는 알비언은 무엇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곳이란 것을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일을 할 때는 그 누구보다 전문적으로, 그것이 놀아야 할 때라면 제대로 놀아야 한다는 것이 알비크루 DNA에 담겨 있는 것이죠.
앞으로 우리에겐 APP 서비스 정식 릴리즈, CES 2023 부스 참가 등 큰 과제들이 가득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오며 직접 길을 개척해왔던 알비크루이기에 앞으로의 모든 일정도 완벽하게 소화해 낼 것이라 봅니다. 이렇게 멋지고 화기애애한 알비언과 함께하시고 싶은 분께선 더 늦기 전에 바로 지원하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혹시 아나요? 2023년 ARBEON BEER PARTY는 훨~씬 더 성대하게 치뤄질지! :)

이대로 아쉬우니 비하인드 컷 몇 장 더!


↓↓ 일할 땐 누구보다 전문적으로, 놀 때는 진심으로 노는 집단, 알비크루와 함께하시고 싶다면 ↓↓
Click!
띠링-!
때 이른 더위로 한여름 폭염이 벌써부터 두렵기만 하던 어느 날, 사내 메신저에 단비 같은 메시지 하나가 울립니다.
바로 Beer Party와 관련된 안내인데요!
때는 6월 중순, 알비언 앱 서비스의 CBT 준비로 크루분들이 살짝 지쳐있었을 때였지요. 지구에서 가장 꼼꼼하고 자상한 팀 P&C(피플컬쳐)팀은 이런 내부 분위기를 놓칠 리 없었어요. 오직 크루를 위한, 오로지 리프레시만을 위한 썸머 페스티-벌! 'ARBEON BEER PARTY 2022' 현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에디터 코멘트 : 알비언은 매일이 알코올 먹즈아 분위기는 절-대! 아닙니다. 입사를 희망하시거나, 고민하시는 분들 오해마세요 ㅎㅎㅎ :)
BEER PARTY 2022
일할 땐 하더라도, 맥주 한 잔 정돈 괜찮잖아?
6월17일 금, 13:00
" Beer Party에 오신 걸 환영해요 ! "
위에서 알 수 있듯 이날은 오전 근무 없이 모든 크루가 13시 출근이었어요! 이날만큼은 업무와 관련된 모든 고민과 계획은 접어두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회사의 배려가 담겨 있지요. 엘레베이터를 내리는 순간 마치 클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라이트볼의 화려한 조명이 사무실 이곳 저곳을 환히 밝히고 있어요!
(본 콘텐츠 내 사진들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이유는 조명을 의도적으로 어둡게 세팅했기 때문이랍니다😂)
곳곳 장식된 아기자기한 풍선과 '일어나 2차 가야지'와 같은 재미난 문구들은 파티에 대한 기대를 한층 올려주었어요. 짧은 시간에 이 모든 것을 기획하고 준비한 P&C(피플컬쳐) 팀의 Vivian과 Shopie 대단해요!
13:10
"준비 됐나요~!"
"네!!!!!"
일단 진정하고 앉아봐요, 여러분
드디어 파티가 시작됐어요! Vivian은 "크루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알비언을 응원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모습에 파티를 기획하게 되었고 오늘 하루 만큼은 세상 가장 해맑게 웃으며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고 파티의 시작을 알렸어요.
이어진 알비언 CEO Carlton의 축사!
이날 Carlton은 우리 기업이 그동안 달성한 업적과 외부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공유하며, 우리는 순항중이고 고지가 코앞에 왔음을, 오늘만큼은 일에 대해 잊고 모두가 즐겁게 웃고 떠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해 주었어요.
13:15
자 그럼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요?
첫번째 코너로는 각자의 자리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크루에게 평소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전달하는 'Respect Letter' 코너와 머.지.리.티 4행시 '머지백일장'이 진행되었어요! 머지백일장은 전날까지 가장 많이 득표 받은 1, 2, 3위의 작품에 상품권이 제공되었습니다!
존경 한가득머지 않아 지구에서 리얼한 게 티어나와 👏 👏 👏
13:30
"게임을 시작하지"
파티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게임이죠. 모든 크루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아이엠그라운드, 369, 베스킨라빈스31 등등 엄청나게 매우 신선한 게임들이 알콜 섭취 이전 상태에서 진행되었어요.
70명의 인원이 타운홀에 모였기에 집중이 분산될 수 있었는데, 걸린 사람에겐 '딱밤 맞기', '옆사람 칭찬해주기', '자신의 왼쪽 10번째 사람에게 따듯한 말해주기' 등 무작위 벌칙(?)이 주어져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랬답니다.
14:20
앉아서 하는 놀이가 끝났으니 이제 일어나야겠죠?
바로 이어진 순서는 더 더 신선한 놀이 '제기차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크루분들이 학생 때 이후로 길게는 몇 십년 만에 제기를 차보신 분도 계실 거에요. 민속놀이를 여기서 만나다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처럼 최선을 다하여 제기를 차는 모습은 감동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상품권이 걸려 있어 전력을 다 하신 건 아닐 거라 믿고 있습니다)피지컬로 눌러버리긔..
15:10 -
축제의 하이라이트! 럭키드로우 시간입니다.
행운이란 게 존재하긴 하나봅니다. 럭키드로우에 당첨되신 여러 크루 중 한 명은 비어파티 기준 다음주에 입사 예정인 Daisy가 받게 되었네요. Daisy에게 입사 전부터 어마어마한 행운이 따르네요. 알비언도 Daisy를 만난 건 행운이라는 것!
15:30 -
위에서 공유드렸듯, 이날은 정말 작정하고 노는 날이었습니다.
때문에 콘텐츠 역시 노는 이야기가 전부인데요, 그럼에도 비어파티를 소개하는 이유는 알비언은 무엇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곳이란 것을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일을 할 때는 그 누구보다 전문적으로, 그것이 놀아야 할 때라면 제대로 놀아야 한다는 것이 알비크루 DNA에 담겨 있는 것이죠.
앞으로 우리에겐 APP 서비스 정식 릴리즈, CES 2023 부스 참가 등 큰 과제들이 가득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오며 직접 길을 개척해왔던 알비크루이기에 앞으로의 모든 일정도 완벽하게 소화해 낼 것이라 봅니다. 이렇게 멋지고 화기애애한 알비언과 함께하시고 싶은 분께선 더 늦기 전에 바로 지원하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혹시 아나요? 2023년 ARBEON BEER PARTY는 훨~씬 더 성대하게 치뤄질지! :)
이대로 아쉬우니 비하인드 컷 몇 장 더!

↓↓ 일할 땐 누구보다 전문적으로, 놀 때는 진심으로 노는 집단, 알비크루와 함께하시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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