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w&Culture +]아직 외부인의 시각에 가까운 3인에게 물었습니다 - 나에게 알비언이란??

나에게 알비언이란?

알비언에 이제 막 합류한 크루 3인에게 물었습니다


알비언은 2023년 앱 서비스 글로벌 론칭을 예정한 '서비스 출시 이전'인 기업입니다. 때문에 기업 소식은 물론 어떠한 서비스를 만드는 곳인지 외부 정보가 많이 부족했을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알비언에는 새로운 크루분들이 속속 합류하며 70여명에 가까운 인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래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서비스 초기 기획, 구상 단계에서부터 오래 계셨던 분들도 계시지만, 최근 입사하신 크루분들은 기업의 어떤 점에 매력을 느껴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고, 앞으로 이곳 알비언에서 어떤 꿈을 꾸고 계신지 듣고 싶어졌습니다.

입사한 이후 아직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아직은 알비언의 철학이나 비전 등 기업의 관점 보다 외부인의 시각에 더 가까운 
StaceyGenieLuke 세 분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모두 반가워요. 각자 소개 부탁드려요!

Stacey : 안녕하세요. AI, AR 개발 총괄하는 스테이시입니다. 딥러닝을 이용한 AI 개발 경험을 가지고 최근에 알비언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3D 영역까지 확장해서 개발하게 되어서 너무 재미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Genie : 안녕하세요! 알비언의 최연소 크루! 지니에요. 저는 브랜드 마케팅팀에서 콘텐츠 마케터를 맡고 있고 인앱 위주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하고 있어요. 사용자가 알비언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서비스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Luke: Metaverse designer 루크입니다! 설계 위주의 디자인 일을 시작으로 공공디자인, 가구와 제품디자인 등 다양하게 디자인 일을 해왔어요 지금은 그 능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공간 속을 디자인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엔 어떤 일을 하셨나요!

Stacey : 삼성전자에서 스마트 TV의 SW 개발 업무를 17년 동안 경험했어요. 오랫동안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TV의 발전을 같이 했고 TV SW Platform 개발과 다양한 스마트 TV 서비스 개발, 그리고 최근 5년 동안은 딥러닝을 이용한 Vision AI 개발을 하면서 많은 경험과 함께 저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삼성전자 내에 C-Lab에 참여해서 좋은 성과를 냈던 경험인데요. C-Lab은 창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현하여 사업화로 이어가면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인데요, AI 지우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스타트업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국 이곳 알비언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Genie : 대학생 때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 비중이 매우 높았어요. 넘치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 학교와 연계된 기업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했고, 졸업과 동시에 마케팅 영업부 사원으로 입사하게 되었어요! 뉴스레터를 발간하고, 클라이언트용 자료를 제작하고, 박람회에 다니며 직접 영업도 했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했지만 확실한 건 ‘재밌다.’는 감정이었어요. 사람과 기업을 이어주는 마케팅이라는 직무가 제 적성에 잘 맞는다고 확신한 이후 더 적극적으로 일해보고 싶었어요!

Luke : 저는 원래 서울시에서 도시, 공원, 시설물 등의 공공디자인을 하였습니다. 특수한 공간이나 제품 등을 만들다 보니 이미지를 시각화하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디자인이나 설계뿐 아니라 3D 실력도 많이 늘게 되었어요.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드는 것에 매력을 느꼈고 3D 그래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원래 하던 일과 3D 그래픽을 같이 할 수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메타버스라는 연결 지점으로 온 것 같아요.


왜 알비언을 선택하셨나요?

Stacey : 알비언은 매우 어려운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최신의 기술 접목을 통해 풀어야 하는 등 기술적인 측면에서 마음에 들었고 향후 실생활에 얼마든지 활용될 수 있는 AR 기술을 다룬다는 것도 알비언을 선택하게 된 이유입니다. 아직 대중에게는 생소하지만 메타버스를 연결할 수 있는 스케일을 보며 알비언이라면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는 멋진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또, 크루분들을 처음 만났을 때 첫인상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이런 분들이 선택해서 일하는 곳이라면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Genie : 눈길을 끈 건 단연 세상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 mergy(서비스 닉네임)였어요. 내 눈앞의 사물을 통해 연결되는 SNS라니 정말 재미있겠다고 생각했죠. 이 멋진 서비스를 세상에 알리고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싶었어요. 그렇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력서를 넣고 1차 면접을 봤는데, 세상에. 면접관으로 들어오신 분들의 애티튜드와 뚜렷한 목표 의식이 너무 멋진 거예요. 면접을 보는 내내 ‘이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고 싶다, 꼭 같이 일하고 말 거다’ 라고 다짐했던 것 같아요! 2차 임원 면접은 밤을 새워가며 더 열심히 준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함께 일하게 된 지금은 기대했던 그대로 ‘상사’ 보다는 ‘멘토’ 로서 많이 가르쳐 주고 계시고 제 능력을 극대화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계셔요. 브랜드 마케팅팀 정말 사랑해요!

 

Luke : 저는 정말 우연한 기회로 알비언에 면접을 보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저는 회사 분위기가 저를 사로잡았던 것 같아요. 평범한 공간을 재밌고 창의적이게 만들려는 포스터들이 가장 눈에 띈 것 같아요. 회사에 슬로건이나 사훈이 담긴 포스터들이 벽면에 붙어있었는데 사소하지만 미소 짓게 만들고 기억에 남을 만큼 인상적이었던 것 같았어요. 사소한 것이라도 놓치지 않고 특별함으로 탄생시키는 힘, 이러한 기업이라면 함께 가도 좋다고 생각했고 곧 바로 합류를 결심했어요.


알비언, 실제로 와보니 어떤가요? 아주 솔직하게요~!

Stacey : 알비언만의 문화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영어 닉네임을 부르며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면 토론하고 적용해 가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어요. 알비언이라는 서비스에 대한 '공동 목표'를 향해 크루들이 하나로 뭉쳐 협력하는 것이 인상적이고 저도 동참할 수 있다는 것에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MZ세대분들도 많고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하신 분들도 많아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도 좋은 점입니다.

Genie : 알비언은 실패를 그저 실패라고 규정하지 않아요! 실패는 성공을 위한 의미 있는 거름이라고 생각해요. 실패 원인을 찾고, 그로부터 배우는 것이 있다면 정말 그 누구도 실패를 탓하지 않아요. 그래서 업무를 할 때 더 자유롭게 생각하고 도전할 수 있어요. 스스로 더 잘하고 싶어지고, 노력하고 싶어지고, 일에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게 되죠. 모든 알비크루분들은 자기 일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이상적인 기업이죠?

또 일할 땐 하고, 놀 땐 놀자는 문화로 다 함께 마시며 스트레스를 푸는 ‘
비어 파티’도 있어요. 그날은 모두가 업무에서 벗어나 그저 즐겁게 놀면 됩니다.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 정말 좋은 회사군요. 하하 보고 계시죠 Carlton?

Luke : 가장 큰 건 이곳만의 문화인 것 같아요! 소통과 존중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고 그로 인해 일하면서 겪는 스트레스가 없는 것 같아요. 디자인을 할 때도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일에 대한 능률이 오른 것 같아서 저는 그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알비언에서 꼭 이뤄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Stacey : 우선 알비언 서비스에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을 AI와 AR 기술로 실현해서 전 세계 사용자들이 사용하게 하는 데 동참하고 싶고요. 서비스의 빠른 성장을 크루분들과 같이 경험해보고 싶어요. 알비언은 기술 강점 회사인 만큼 기술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우리만의 기술로 전 세계 사용자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Genie : Carlton(CEO)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언급하시면서, 재능도 열정도 있지만 단지 기회가 부족한 청춘들에게 우리를 통해 성취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저도 그 방향성에 대해 격하게 동의해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기회의 플랫폼인 mergy를 소개하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이 우리 앱을 통해 마음껏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거예요. 또 알비언이라는 기업과 Z세대 친구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거예요. 그들이 어떤 걸 즐기고 좋아하는지, 어떤 꿈과 이상을 쫓는지 Z의 시각으로 알비언만의 톡톡 튀는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


Luke : 음~!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알비언 안에서 가장 많이 찾고 가장 필요한 크루가 되고 싶어요! 알비언에는 본인 업무에 프로인 분들이 정말 많아요. 그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즐겁고 설렌답니다. 저 또한 그들처럼 되고 싶어요.

 

마지막 질문이에요! 나에게 알비언이란?

Stacey : 알비언은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고 열정적인 크루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새로운 꿈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Genie : 나를 성장하고 싶게 만드는 곳이에요. 저는 일을 즐기는 사람이고 싶은데, 일을 즐긴다는 건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잖아요. 알비언은 저를 즐기게 만드는 동시에 노력하게 만들어요. 운이 좋게도 멋진 분들 사이에서 멋진 일을 할 기회를 얻었으니, 저 또한 끝내주게 해내고 싶어요. 

Luke : 알비언은 저와 함께 스타트(Start) 업(up)! 할 수 있는 파트너에요. 같이 성장하기에 즐겁고 더 힘차게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람은 살면서 80년 동안 26년을 일한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어요. 어쩌면 이 긴 시간 동안 남들보다 즐거운 26년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하게 만드는 곳이 알비언인 것 같아요!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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