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그 너머의 새로운 세상

알비언이 펼쳐 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소통 문화

새로운 소통문화가 펼쳐집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과 공간에 디지털 경험이 합쳐집니다. 이제 눈앞 사물과 공간은 기존의 의미와 가치를 넘어 나와 같은 경험,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전 세계 사용자와 연결,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됩니다.

AR Social Media 

사물과 공간에서 이뤄지는

특별한 커뮤니케이션 

내 앞 사물과 공간에 나의 경험, 생각을 공유하며
전세계 사람들과 나누며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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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간편해진 구매경험,

상품 스캔 한 번이면 끝!

눈 앞 상품 스캔 한 번으로 상품 추천, 최저가 검색,

제품 정보, 전 세계 사용자의 리뷰, 바로 구매까지. 초간편 AR 커머스로 쉽고 빠른 쇼핑이 가능해집니다!

AR Cut

직접 제작한 AR 캐릭터로

소통, 공유, NFT 수익창

여러분이 그린 그림이 눈 앞에서 바로 살아나며

전 세계 하나 뿐인 AR 캐릭터가 됩니다.

캐릭터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크리에이터가 돼 수익을 얻을 수도 있어요!

AR Search

검색 없이 단 한 번의

AR 스캔으로 정보 확인!

이제까지의 검색 과정이 획기적으로 간편해집니다.

눈 앞 사물을 스캔하는 것만으로 사물의 정보,

다른 사용자의 리뷰 등 원하는 정보가 실시간 나타납니다.

사물을 통해 만난 사람들을 메타월드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어요!


나만의 아바타를 꾸미고, 건물주가 될 수도 있어요.

다양한 커뮤니티와 이벤트, 공연을 즐길 수 있고

자유롭게 수익활동도 할 수 있는 가상월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More Advanced

Technology 

오직 알비언만이 가능한 이유 

MERGEWARE

IMMEDIATE

RECOGNITION

INFINITE PLATFORM

REALISTIC

SOCI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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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앞 사물과 공간은 기존의 의미와 가치를 넘어 

나와 같은 경험과 같은 관심사를 가진 전 세계 사용자와 

연결, 공유하는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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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소셜 미디어

지금 내 앞의 사물과 공간 안에 나의 경험, 생각을 공유하세요!
경험과 관심사를 전세계 사람들과 나누며 소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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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린 그림이 눈 앞에서 바로 살아나며 하나 뿐인 AR 캐릭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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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 사물을 앱으로 스캔하는 것만으로 사물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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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e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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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그림 그리자마자 NFT로 거래?…AR 스타트업 머지리티 앱 론칭

현장에서〉머지리티 'MOSS 2022' 기업 콘퍼런스
l "독자 기술로 AR SNS 앱 구현…12월 출시 후 CES 참가"
l "B2B 광고 매출 커질 것…이용자수, 페이스북 3분의1로"

28일 머지리티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MOSS 2022-Inflection Point’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머지리티 앱 활용법과 향후 서비스 계획 등 기업 청사진을 발표했다. ⓒ시사오늘


“사람들은 식당에 가기 전 인터넷으로 후기를 찾아보고 방문한다. 그러나 머지리티 앱이 출시되면, 식당 앞에서 카메라 스캔 한 번에 모든 메뉴 정보를 알 수 있게 된다. 쇼핑 중에도 원하는 가방을 스캔하면 유사 제품을 추천하거나 최저가로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머지않아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이 앱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국내 IT 스타트업 ‘머지리티’가 오는 12월 AR(증강현실) 소셜 미디어 ‘머지리티’ 앱을 출시한다.

28일 머지리티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MOSS 2022-Inflection Point’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머지리티 앱 활용법과 향후 서비스 계획 등 기업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유통사·엔터사 등 파트너사를 비롯한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콘퍼런스는 △머지리티 앱 서비스 소개 △파트너사의 머지리티 서비스 활용 방안 △기술 시연 △향후 서비스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창립 2주년을 맞은 머지리티는 독자 기술 ‘머지웨어’(MergeWare)라는 코어 엔진을 보유한 AR 기업이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해 메타버스·이미지프로세싱(AR) 등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기준으로 국내에서 75명, 필리핀 데이터센터에서 77명이 근무 중이다.

사용자는 머지리티 앱을 통해 눈앞의 사물과 공간에 AR 콘텐츠를 자유롭게 생성하고 이를 판매할 수 있다. 앱 속 카메라 기능으로 사물을 스캔하면 △SNS(커뮤니티) △커머스(쇼핑) △정보 검색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셈이다.

명배영 머지리티 공동대표는 “개발자들이 모두 고군분투해서 지금은 80%까지 기술을 완성한 상태”라며 “6G 시대로 가면 인공위성 기반의 통신이 열리면서 머지 앱이 더 빠른 속도로 서비스될 것 같다. 지금이 출시 적기”라고 설명했다.

명 공동대표는 이날 직접 기술 시연을 맡아 실제 사물에 AR 콘텐츠를 증강시키는 모습을 재연했다. 또한 그림을 그려 이를 3D 캐릭터로 살아 움직이게 하는 기능인 ‘AR컷’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직접 그린 캐릭터를 3D화 시켜 이모티콘처럼 사용하기도 했다. 사용자가 직접 만든 캐릭터들은 NFT(대체불가능토큰)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머지리티는 오는 2023년 ‘시리즈C’를 진행하고 누적 1조3000억 원 수준의 금액을 투자 받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앱 MAU는 올해 1000명 대에서 시작해 내년엔 1000만 명, 오는 2025년 3억 명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머지리티 제공


머지리티의 수익은 주로 B2B(기업간거래)에서 나올 전망이다. 실제 상품을 스캔하면 △유사 상품 추천 △최저가 검색 △실사용자 후기 △구매 링크 등 사물 관련 정보를 띄우는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명 대표는 “사물을 카메라로 스캔하면, 그 사물이 하나의 플랫폼이 된다. 당사 서비스가 전 세계 사물의 개수만큼 플랫폼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어마어마한 광고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업체(파트너사)에 광고비와 수수료 적게 받아도 플랫폼을 무한 생성할 수 있다 보니 전체 매출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서비스 운영을 위해 이달 JMC펀드 등이 참여한 ‘시리즈A’로 200억 원 투자도 확정 받았다. 오는 2023년 상반기엔 1000억 원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시리즈C’를 진행해 누적 1조3000억 원 수준의 금액을 모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앱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올해 1000명대에서 시작해 내년엔 1000만 명까지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오는 2024년엔 1억 명, 2025년엔 3억 명을 달성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이와 관련, 명 대표는 “메타(페이스북) MAU가 15억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안다. 당사는 오는 2026년 (메타의 3분의1 정도인) 5억 명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나스닥에 상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머지리티는 오는 12월 국내 OBT(오픈 베타 테스트) 앱을 출시하고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 참가할 예정이다.

시사오늘(시사ON) / 한설희 기자


[ 기사 원본 보기 :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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